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2회 3040목회자 세미나’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대표 박한수 목사가 ‘목회자 정체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대표 박한수 목사)가 지난 11~12일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제2회 3040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 질서를 강조하며 미래 세대를 이끌 3040세대 담임목회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전국에서 선정된 3040 목회자 50명이 참석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2회 3040목회자 세미나’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대표 박한수 목사가 3040 목회자들의 목회적 고민을 듣고 답하고 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선교회 대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는 “한국교회의 위기 속에서 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미래 목회를 감당할 3040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실제적으로 돕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참석 목회자들의 사역 소개 시간이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교회의 개척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 선교 사역, 소셜미디어 활용 사례 등 다양한 목회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2회 3040목회자 세미나’
같은 지역에 있는 목회자들이 함께 교제하고 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또 지역별 그룹 모임을 통해 향후 지역 연합 사역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사역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현실적인 목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개인 경건 훈련과 가정, 자녀 양육, 교회 교육, 전도, 설교 준비, 개척교회의 현실적 어려움 등 실제 목회 현장에서 겪는 고민들이 다뤄졌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2회 3040목회자 세미나’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의 3040 목회자 회원들이 자신의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참석자들과의 대화에서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목회적 역량을 준비해야 한다”며 “목양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무료로 진행됐다. 선교회 측은 젊은 목회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숙박과 식사, 기념품, 교통비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2회 3040목회자 세미나’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한편,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는 지난 2004년 12월 창립됐으며, 현재 약 2,0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선교회에는 3040 목회자를 비롯해 신학생, 법조인, 기업인, 의료인, 언론·방송인, 교육자, 선교단체 관계자, 청년 시민활동가 등이 함께하고 있다.

선교회 측은 올해 하반기에도 3040 목회자 세미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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