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25학년도 생성형 AI툴을 활용한 산업안전분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권 5개 대학과 지역 청년 약 40명을 대상으로 성결대 중생관 컴퓨터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공모전은 성결대학교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생성형 AI 교육 및 콘텐츠 실습을 중심으로 산업안전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최근 채용 시장에서 AI 역량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AI 활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28일 오후 3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Zoom)으로 시작되며, 본 공모전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결대 중생관 103호 컴퓨터실습실에서 열린다.
우수 참가자 10명에게는 총 2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1명)에게는 안양고용노동지청장상과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2명)에게는 각 30만 원, ▶우수상(3명)에게는 안전보건공단 서부지사장상과 각 10만 원, ▶장려상(4명)에게는 각 5만 원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라휘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AI 활용 방식에 대해 배우고,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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