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본부 전경
성결대 대학본부 전경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라휘문)가 인근 청소년보호지원기관 소속 청년들의 취업 역량과 사회 진입을 돕는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청소년보호지원기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19일(목)부터 8월 6일(수)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 군포 등 인근 청소년보호지원기관 3곳과 협력해 추진된다. 이는 해당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청년들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면접 이미지 컨설팅 ▲근로기준법 이해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과 피드백 ▲퍼스널 브랜딩 등 실용적인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과 실전 경험 제공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우려고 한 취지다.

라휘문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이번 ‘청년 꿈드림 취업컨설팅’은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보호지원기관과의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진로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인근의 다양한 계층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진출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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