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전경
성결대 전경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 및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2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는 53개 대학이 포함됐다.

성결대는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2019년과 2020년에도 연속으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4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입증했다.

성결대학교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선정
잡케어DAY 활동 사진 ©성결대 제공

특히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심리 통합상담 서비스, 취업 지원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기업 발굴 및 매칭, 졸업생 취업 지원, 지역 청년 고용 지원 서비스,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규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처장은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재학생에게는 체계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결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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