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서리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안양, 군포, 광명, 안산 등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부터 실전 면접 대비까지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6개 특성화고에서 65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학교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특강이 진행되며, MBTI 검사, AI 진로 추천 서비스,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및 이미지 컨설팅, 직장 예절, 금융경제, 근로기준법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콘텐츠가 포함된다.
김용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이번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은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학교별 주요 프로그램 일정.
▲안양문화고등학교 (4월 11일): 모의면접 및 피드백, 면접 이미지 컨설팅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4월 4일~10월 24일): AI 진로 잡케어 서비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퍼스널 브랜딩, 직장 예절 가이드 등
▲경기항공고등학교 (9월 4일): 모의 면접 및 피드백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7월 7일~9월 18일): 퍼스널 브랜딩, 직장 예절, 금융경제, 근로기준법 특강
▲안양공업고등학교 (4월 15일): MBTI 진로탐색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4월 2일~5월 14일): AI 진로 잡케어 서비스,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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