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복음의 단비 개최
서울신학대학교 제42대 시드 총학생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동지방회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최근 여주성결교회에서 열린 ‘2026 복음의 단비’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제42대 시드 총학생회(회장 김시현)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동지방회(청소년부장 장진욱 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 여름수련회 ‘2026 복음의 단비(Lost & Found : 잃어버린 나를 찾으시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여주성결교회(담임 조형준 목사)에서 진행됐다. 서울신학대학교 제42대 시드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동지방회가 후원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학생처가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수련회에는 경기동지방회 소속 청소년과 청년 120여 명이 참여해 예배와 말씀, 소그룹 모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교제하며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수련회의 주제는 ‘Lost & Found : 잃어버린 나를 찾으시다’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며 회복시키신다는 복음의 메시지를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는 학생처 관계자와 총학생회, 재학생 봉사자 등 35명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이들은 더 파더스처치 찬양팀과 함께 현장 스태프로 섬기며 수련회 전반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박노아 목사와 최현 목사의 특강을 비롯해 최주은 사역자의 찬양집회에 참여했으며, 집회와 특강 외에도 아침 QT, 소그룹 모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 교제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실제 사역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예비 사역자와 기독 청년들은 지역교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을 직접 섬기고 복음을 전하면서 섬김의 리더십과 공동체적 책임을 경험했다.

수련회 기간 참가자들은 말씀과 교제, 나눔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신앙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도 수련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한 여주성결교회와 성도들에게 참가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감사를 전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수련회 기간 대학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입학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육 이념과 기독교 인재 양성의 비전을 소개하고, 기독교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이 감당하고 있는 사명을 알렸다.

서울신학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복음의 단비’가 단순한 여름수련회를 넘어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삶의 방향을 발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 역시 이번 사역을 통해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며 교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의 단비’는 서울신학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방회와 협력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사역이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복음 사역을 이어가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기독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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