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사모들 ‘흔들리며 피는 꽃’ 통해 복음 전해
대학생선교회(CCC) 사모들이 전도지를 들고 복음 전파에 나서고 있다. 사모들은 제7회 ‘흔들리며 피는 꽃’ 사역을 통해 캠퍼스와 지역 현장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한국CCC

대학생선교회(CCC) 사모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 등 태신자를 품고 복음을 전하는 제7회 ‘흔들리며 피는 꽃’(이하 흔꽃)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흔꽃 사역은 전도자가 개인적으로 태신자를 품고 일대일 만남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개인전도’와 전도팀에 합류해 캠퍼스와 지역 현장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노방전도’ 등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됐다.

노방전도는 지난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주요 대학 캠퍼스를 비롯해 불광천과 천안 등지에서 진행됐다. 전도자들은 대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복음을 전하며 현장에서 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사역에서는 BI(Bridges International) 사역의 사모들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도 진행됐다.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복음을 전하며 캠퍼스 선교의 영역을 넓혔다.

천안 지역에서는 사모들뿐 아니라 일반 여성 사역팀도 함께 전도에 참여했다. 전도를 처음 배우는 이들도 팀에 합류해 현장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면서 전도의 실제를 경험하고 함께 사역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흔꽃 사역에는 모두 62명의 전도자가 참여해 565명을 접촉했으며, 이 가운데 113명에게 복음을 제시했다. 그 결과 32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20명은 교회와 CCC로 연결되는 열매를 거뒀다.

전도에 참여한 이들은 지난 5월 18일 열린 ‘흔꽃 감사제’에 모여 각자의 현장에서 경험한 전도의 기쁨과 감동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전도를 준비하고 현장에 나서는 과정에서 느낀 두려움과 부족함,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경험한 감사와 은혜를 함께 나눴다.

천안 팀으로 전도에 참여한 권예정 사모는 “두근두근 겁내면서도 기꺼이 거절당하기로 마음먹고 나선 터라 감사함으로 전도했고,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며 전도 훈련을 사모하게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외국인 유학생 전도에 참여한 비서실 최인영 사모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가가 영어로 전도하는 시간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긍정적으로 잘 들어주어 감사했고, 사모님들과 함께해서 더 용기가 나고 즐겁게 전도했다”고 말했다.

서울사모회는 이번 흔꽃 사역을 통해 경험한 전도의 은혜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복음 전파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2학기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복음을 전하는 ‘흔꽃 어게인’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흔꽃 어게인’은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7일, 8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사모회는 이번 사역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상반기 흔꽃 사역을 통해 맺은 전도의 열매를 하반기 사역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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