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합 금식기도성회
지난 5월에 열렸던 국가연합 금식기도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준비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한국교회 국가기도 네트워크’를 통해 남북한의 영적 회복과 국가를 위한 연합기도운동인 ‘느헤미야 연합기도회’를 시작한다.

기도회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8시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회와 선교단체, 기도모임 등이 함께 참여해 나라와 위정자, 복음통일 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최 측은 이번 기도회의 취지에 대해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했던 성경의 기록을 본받아 “조국 대한민국의 성벽”을 기도로 다시 세우기 위한 연합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복음통일을 이루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디모데전서 2장 1~4절의 말씀을 근거로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 먼저 기도하는 원칙을 세우기 위해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을 정기 기도회 일정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느헤미야 연합기도회가 성도들의 일상적인 국가 기도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운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도회에는 국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 기도모임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예배당이나 모임 장소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 기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기도회는 8월 7일 오후 8시부터 9시 40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에스더기도센터와 온라인에서 열린다. 강사는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전 국방부 군종실장)가 맡아 말씀을 전한다.

느헤미야 연합기도회
8월 7일 느헤미야 연합기도회 포스터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는 초청의 글에서 “성경대로 국가를 위해 기도하기 운동을 실행하기 위해 한국교회 연합 국가기도회(느헤미야 연합기도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말씀대로 매월 첫 번째 금요일 밤 8시에 기도회를 현장(에스더기도센터)과 온라인(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며 “이렇게 기도할 때 성도들과 자녀들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되고,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됨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한국 6만 교회에 성경대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도록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 거룩한 기도 행진을 시작한다”며 “이 운동에 함께 하는 목회자와 단체 대표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중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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