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의 미래 목회 방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전략 콘퍼런스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주최하고 경기남부지역 참여교회 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미래교회 전략 콘퍼런스’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연합의 영성 회복을 이끌어 온 다니엘기도회가 참여교회 및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전례 없는 사회·기술적 대변혁 속에서 한국교회가 직면한 도전들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할 실질적인 목회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드려지는 찬양과 예배로 문을 연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단상에 올라 ‘다니엘 프로젝트’를 주제로 핵심 메시지를 전파한다.
계속해서 3부에서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최윤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AI시대, 교회에 던지는 11가지 도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가져올 목회 현장의 급격한 변화를 예측하고, 복음의 본질을 사수하면서도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오후 1시부터는 참석자 간의 오찬과 교제 시간이 마련된다.
다니엘기도회 측은 이번 콘퍼런스가 단순히 소수의 목회자들만의 모임을 넘어, 지역 교회 전체에 문호를 개방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대안과 과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경기남부지역 연합회 담당자인 신동흥 목사(010-5548-0006) 또는 한반석 목사(010-8618-189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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