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득수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에서는 장순현 공동회장이 기도를, 헨리아펜젤러대학교 문제성 교수가 특송을 맡았다.
이어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세계 한인 선교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급변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한인 선교의 새로운 방향성과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송상천 선교사가 이임하고, 몽골 선교사로 오랜 기간 사역해 온 김종진 선교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을 공부하고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DMinGM과정을 졸업한 김종진 신임 대표회장은, 2002년부터 몽골 선교사로 사역하며 교회 개척과 자립 사역에 헌신해 온 선교사이다.
이·취임식에서는 최규남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총장과 이상진 KIMNET 상임대표의 축사, 조용중 증경회장과 김종국 증경회장의 권면 및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되는 등 한국교회와 선교계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세계선교를 위한 연합과 차세대 선교 지도자 양성이라는 공통의 비전을 가진 두 기관은 예배와 이·취임식뿐 아니라 참석자들을 위한 오찬과 교제, 다양한 미주 선교기관등의 시간까지 마련하며 세계 한인선교를 위한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KWMF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단순한 리더십 교체를 넘어, GMU와 은혜한인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한 협력의 중심에서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미래 선교를 함께 준비하는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한인 선교사들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어가기를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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