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의료선교회가 다음 달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오륜다니엘센터에서 ‘제8차 교회연합 의료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변하는 선교지, 변화해야 하는 의료선교’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선교지의 의료환경 및 관련 제도의 변화, 지정학적 위험 요소 증가 등에 대응해 기존 의료선교 방식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락교회, 소망교회, 만나교회, 신반포교회, 오륜교회와 한국누가회 선교부 등이 참여해 각 기관의 현장 경험과 사역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예배와 2개 섹션의 세미나로 구성된다. 김은호 오륜교회 설립목사의 설교에 이어 진행되는 1부 세미나는 신현수 오륜교회 장로가 좌장을 맡으며 영락교회, 소망교회, 한국누가회 선교부가 발제를 맡는다. 2부는 양승 오륜교회 장로의 진행으로 만나교회, 신반포교회, 오륜교회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경훈 오륜교회 목사와 박성철 오륜교회 의료선교회 안수집사는 안내문을 통해 현지 규제 강화와 환경 변화에 맞춘 의료선교 전략 수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각 교회의 임상 및 현장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정보 협력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참석 대상은 의료선교 참여자 및 범의료계 종사자, 청년·학생 등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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