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UBF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26 한강 UBF 여름수양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여름수양회는 ‘다시 창조주 하나님께로’를 전체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강 UBF는 수양회 한 달 전부터 각 프로그램을 위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도록 합심해 기도하며 준비했다. 특히 성령 하나님보다 앞서기보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고자 기도로 수양회를 섬겼으며, 인생소감 강사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했다.
수양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강선주 목자에게 숏 메시지(short message) 전하기를 권했고, 강 목자는 이에 기꺼이 순종했다. 강 목자는 밤 12시가 넘은 시간까지 줌을 통해 메시지 리허설을 진행하고 합심기도를 하며 메시지를 준비했다. 강선혜 목자 역시 수양회 직전 폴란드와 태국 출장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인생소감을 자원했으며, 충분하지 않은 시간 속에서도 수양회 전날까지 온 힘을 다해 인생소감을 준비했다.
수양회 말씀은 개회예배 ‘길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4장 6절)을 시작으로 저녁 1강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창세기 1~3장), 주제 1강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로마서 1장 18~32절), 저녁 2강 ‘네 이름이 무엇이냐’(마가복음 5장 1~20절), 주제 2강 ‘버림받으신 예수님’(마태복음 27장 11~56절), 주제 3강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누가복음 5장 1~11절) 등으로 진행됐다.
6명의 말씀 강사들은 각 말씀을 맡아 온 힘을 다해 메시지를 준비했으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힘 있게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피조물인 인간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이 강조됐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죄의 뿌리가 됐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인간이 겪는 불행의 근본 원인 역시 하나님을 거부한 죄에서 비롯됐으며, 하나님을 거부한 인간의 비참하고 파괴된 모습을 거라사인을 통해 살펴봤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거부한 인생들을 포기하지 않고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으며, 십자가에서 버림받으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셨다는 메시지가 선포됐다. 특히 예수님이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신다는 사실과, 구원받은 시몬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신 것처럼 오늘날 성도들을 부르신다는 내용이 강조됐다.
참가자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사랑과 구원의 사랑을 경험하고, 다시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분명한 인생 목적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소원을 새롭게 갖게 됐다고 한강 UBF 측은 전했다.
6명의 인생소감 발표를 통해서도 참가자들은 큰 감동을 나눴다. 최용호 형제와 강선혜 목자는 이번 수양회에서 처음으로 인생소감을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참석한 강좐 선교사는 새롭게 인생소감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 어린 자신을 돌보시고 키우시며 축복하신 선하신 하나님을 발견한 내용을 감동적으로 전했다.
수양회 셋째 날 저녁에는 강선주 목자가 창세기 12장 1~4절을 본문으로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제목의 숏 메시지를 전했다. 강 목자는 스피릿 있고 은혜롭게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강 목자의 변화된 모습과 메시지에 큰 놀라움을 나타냈다. 강 목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얼마나 축복하셨는지를 고백하며 감사했고, 자신이 받은 복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복의 통로로 살아가고자 하는 소원을 전했다.
말씀과 소감 발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두 차례의 열린드라마와 워십 댄싱, 싱어롱, 레크리에이션, 명랑 운동회 등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교제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눴고,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오후에는 소감 발표를 마친 뒤 용인자연휴양림을 찾아 물놀이와 운동, 산책 등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김대한 목자의 부모가 직접 준비한 통돼지 바비큐를 함께 먹으며 친교를 나눴다. 이후 수양회 장소로 돌아와 성찬식을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한강 UBF는 "이번 여름수양회의 모든 순서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으며,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각 프로그램 가운데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양회에서는 일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강선주 목자가 휴가를 사용하고 상당한 비용을 들여 수양회에 참석한 가운데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한강센터 2세 가운데 처음으로 메시지를 전한 사례가 됐으며, 강선혜 목자는 한강센터 2세 가운데 처음으로 깊이 있는 인생소감을 작성해 발표했다. 평소 말이 많지 않았던 최용호 형제 역시 성장해 자신의 인생소감을 작성하고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강 UBF는 이러한 변화들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 가운데 이루신 ‘새싹과 같은 은혜의 역사’로 받아들였다. 아울러 빌리버스(Believers) 청년들이 성장해 특송과 열린드라마, 싱어롱 인도 등 수양회의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양회에 신선함과 소망을 더했다고 밝혔다.
한강 UBF 관계자들은 수양회 기간 각 사람의 삶 가운데 나타난 변화의 역사를 함께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강 UBF는 “여름수양회 모든 과정에서 큰 은혜를 주시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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