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F 실버선교
    한국UBF ‘실버 선교’ 주제로 온라인 포럼 연다
    한국UBF(대표 김모세 목사)가 25일 ‘실버선교’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UBF는 “하나님께서 실버 선교를 위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어놓으시고, 이를 위한 일꾼을 찾고 계신다. 실버 선교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선교의 현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이제까지 실버 선교를 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 나아가 미래에 실버 선교에 두신 하나님의 비젼과 지혜를 함께..
  • 김학모 목사
    기독교인 싫어했던 자가 선교회(UBF) 대표가 되기까지
    국제UBF(University Bible Fellowship, 대표 론 워드)가 1년 전 한국UBF의 대표인 김학모 목사가 한국 기독교방송 C채널(대표 천영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간증한 영상을 최근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김학모(모세) 목사가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에 출연한 영상으로, 김 목사는 UBF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자신의 삶의 이야기, 부르심 그리고 UB..
  • UBF 2023 ISBC
    한국UBF, 2023 미국 국제수양회 위한 줌 기도모임 참여한다
    국제UBF(대표 론 워드 목사)가 주관하는 내년 국제수양회(International Summer Bible Conference 이하 ISBC)를 앞두고 한국UBF(대표 김학모 목사)가 오는 24일 오전 9시에 열리는, ISBC를 위한 온라인 줌(Zoom) 기도모임에 참여한다. ISBC는 국제UBF 본부가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2023년 8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국제..
  • 포천UBF 개척예배 참석자 사진
    포천UBF 개척예배 “통일한국과 북한선교의 전진기지 되길”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지난 27일 주일 포천UBF 개척예배를 드렸다. 지난 26년간 종로 1부 사역을 담당했던 김갈렙, 김리브가 목자가 이번 포천UBF 센터를 개척하게 되었다. 개척예배 설교는 김모세 목사(UBF 한국대표)가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모세 목사는 “하나님은 꿈꾸시는 분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우리에게 주시고 역사를..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여기서 죽으라
    하나님이 참 가혹한 말씀을 모세에게 하셨다. 모세에게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그냥 땅을 바라만 보고 죽으라는 명령을 하신 것이다. 이때 모세는 그 말씀에 순종한다. 그래서 약속의 땅 목전인 모압 땅에서 죽는다. 구체적으로 느보산에서 죽는다. 그가 “여기서 죽으라”는 이 말씀을 받을 때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그는 120세에 죽었는데, 그때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도 쇠하..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달팽이 같으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에 9개월을 머물고 이스라엘 남부의 바란 광야로 떠난다. 이때 성막이 완성되는 날부터 성막 위에 임재 하였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약속의 땅에 도착하기까지 항상 그들과 함께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믿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그들이 머물던 곳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을 구름기둥의 이동을 통해서 지시하셨다. 구름기둥..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흑연과 다이아몬드
    우스 땅에 욥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다. 욥의 이름의 뜻은 ‘괴롭힘을 받는’ ‘고통을 당하는’이란 의미를 지녔다고 한다. 이 이름이 고난 이전에 지어진 이름인지 고난 이후에 붙은 이름인지 모르겠다. 만약 고난 이전에 지어진 이름이라면, 그의 삶을 놀랄 만큼 잘 예언한 것이고, 고난 이후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면, 그가 겪은 고난과 삶을 잘 대변해 주는 이름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온전히 정직..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슈어드의 냉장고
    1867년 10월 18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는가? 이 날은 러시아가 가장 후회하는 날이며, 미국이 가장 역사상 잘했던 일을 한 날이라고 한다. 그날은 바로 역사상 알래스카 매각과 매입의 날이었다. 당시 미국의 윌리엄 슈어드 국무장관은 단돈 720만 달러에 미국본토의 1/5크기인 알래스카 땅(거대한 땅이란 의미)을 매입하게 되었다. 알래스카를 매입할 때 미국사람들은 슈어드를 비난했다. 알..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국제선 비행기 같으신 주님
    고아에게는 어떤 고민이 있을까? 어떻게 먹고 살지에 대한 염려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고아에게 무거운 삶의 짐이 될 것이다. 과부에겐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고대사회에는 여성에게 남편의 존재는 컸다. 고대사회에서 과부가 되어 보호해 줄 남편이 없을 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라 하셨다(시 68:5)...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이런 자유도 있다
    사람이 무엇인가 제한을 받는다는 것은 삶을 힘들게 한다. 단기병이었지만 군에 입대하였을 때 부대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유가 없어졌다. 특히 훈련소 기간에는 24시간 자유가 없었다. 화장실 가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서 있을 때도 발도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고 주머니에 함부로 손을 넣고 있을 수도 없었다. 사회에 있을 때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버릇이 있었는데 하마터면 발차..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시편이 시편 57편이다. 특히 새벽기도를 결심할 때 많이 공부하고 은혜를 받는다. 기도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기에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시인은 반복하여 하나님께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연이어 간구한다. 은혜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선물이다. 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우리 신앙과 삶의 원동력이 된다. 마치 물이 쌓여서 물레방아로 떨어지면 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