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제111회 총회 예비후보
(왼쪽부터)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전세광·김한호·황순환 목사 ©교회홈페이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정훈 목사) 제111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할 예비 후보로 목사 3명과 장로 2명이 등록했다.

예장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한진)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비 후보 등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는 임직순으로 전세광 목사(평북노회·세상의빛교회), 김한호 목사(강원노회·춘천동부교회), 황순환 목사(충청노회·서원경교회)가 이름을 올렸다.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는 이정환 장로(서울남노회·초대교회)와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시온성교회)가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 소위원회는 예비 후보 등록 과정에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노회 소속 증명서, 공탁금 납부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해 적격 여부를 확인했다. 공탁금은 목사 후보의 경우 1000만 원, 장로 후보는 500만 원이며, 해당 금액은 반환되지 않는다. 또한 후보로 최종 출마하기 위해서는 총회 직전 열리는 춘계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야 하며, 제111회 총회 개회 60일 전인 7월 17일까지 최종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선거와 관련된 규정도 함께 안내됐다. 예비 후보 등록 이후부터 선거일까지 신문 기고나 연재, 인터뷰 등의 활동은 중단해야 하며, 후보가 시무하는 교회나 관련 시설을 자치단체 또는 기관 행사, 총회 총대가 참석하는 예배나 집회의 장소로 제공할 수 없다. 또한 행사 참석 시 후보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만 동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총회 임원선거 조례와 시행세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선관위는 예비 후보 확정에 따라 오는 3월 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비 후보 간담회를 열고 선거법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동시에 공정한 선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거 과열을 방지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3월 1일부터 총회 임원선거 조례에 근거한 불법 선거운동 감시와 단속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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