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아닌 회개… 영적 체질 바꾸는 부흥 돼야”
1부 예배는 자문위원장 김승민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50대 총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대표기도는 상임본부장 정기복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1상임회장), 성경봉독은 다문화본부장 서기원 목사(부천몽골교회)가 사도행전 1장 8절을 봉독했다. 어명선교워십팀(워십단장 박미향 선교사 외)이 ‘Way Maker’로 찬양을 인도했고, 헌금송은 전주영 찬양선교사, 헌금기도는 상임본부장 서개수 목사가 맡았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상임회장 조근일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 상임회장 김승리 목사(성수교회)가 각각 나라와 민족, 대성회와 한국교회 회복,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축도는 고문 김창욱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34대 총회장)가 했다.
특히 이 목사는 100만 명의 ‘실질적 영혼 구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결신 이후 교회 정착과 양육, 제자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도, 결신, 정착, 양육, 파송의 선순환 체계가 각 교회에 세워질 때 진정한 부흥이 지속될 수 있다”며 “부천본부가 수도권 복음화의 전초기지이자 다음 세대 부흥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목사는 “철저한 회개와 성령운동만이 이 나라와 민족을 살릴 것”이라며 “이제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한국교회를 살리는 데 앞장서자. 우리가 바울의 심정을 갖고 성령의 능력에 의지한다면 민족복음화는 반드시 우리 시대에 이뤄질 줄 믿는다”고 역설했다.
“방법보다 순종… 부천을 기도의 심장으로”
대표본부장으로 취임한 이기도 목사는 취임사에서 “오늘의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이 아니라 영적 전쟁의 출정식”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영적으로는 메마른 시대에 교회가 깨어나야 한다”며 “지금은 영혼 추수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방법보다 순종을, 전략보다 무릎을 요구하신다”며 회개와 기도, 전도 중심의 운동을 강조했다. 또한 “8천만 민족복음화와 100만 영혼 구원은 선택이 아닌 주님의 지상명령”이라며 “부천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가 수도권과 대한민국, 북한과 디아스포라, 열방으로 번져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천본부가 “기도의 심장, 전도의 전초기지, 성령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교계 인사들 “연합과 눈물의 기도 회복해야”
격려사를 한 류철랑 목사는 “3류 기업은 위기가 오면 무너지고, 2류 기업은 위기가 오면 이기며, 1류 기업은 위기 덕분에 발전하고 일어선다고 한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기도 목사님께서 중책을 맡으셨다”며 “혼자는 어렵다. 여러분이 도움을 주셔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역사를 이루는 이기도 목사님과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한 김대성 목사는 “위기의 시대일수록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며 교단을 초월한 연합을 당부했고, 강복렬 목사는 “부흥은 눈물과 통회에서 시작된다”며 여성 지도자들의 섬김과 헌신을 강조했다. 내빈 소개와 합심기도는 이기도 목사가, 광고는 사무총장 김동수 목사가 맡았으며, 폐회 및 식사기도는 자문위원장 최종환 목사(부천시소사구기독교연합회장)가 인도했다.
한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앞두고 전국 단위 조직을 확대하며 기도·전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부천본부 출범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연합 기도와 전도 운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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