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는 신개념 기부 팝업스토어 ‘가치상점’을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22일까지 운영한다
사랑의열매는 신개념 기부 팝업스토어 ‘가치상점’을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22일까지 운영한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신개념 기부 팝업스토어 ‘가치상점’을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서 22일까지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120번지 소재 가치상점을 방문한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이 가치상점의 시작을 알렸다. 일일 나눔산타로 변신한 김병준 회장은 ▲기부 미션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사랑의열매 굿즈를 증정하고 ▲사진을 찍으면 기부되는 포토부스 ‘열매네컷’을 체험하는 등 일상 속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이벤트를 소개했다.

김병준 회장은 “기부가 거창하게 마음먹어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재미있고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가치상점을 마련했다”며 “사랑의열매는 젊은 세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기부하는 나눔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가치상점’은 기부와 팝업스토어를 합친 신개념 팝업스토어로, 기부를 통해 나와 세상을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슬로건에 착안해 탄생했다. ‘가치상점’을 통한 기부금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기부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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