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앨범 등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6일 ‘목회자가 들려주는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목회자들이 발표한 찬양 앨범들을 모아 소개한 것이다. 아래는 각 추천 앨범들에 대한 인피니스의 설명.
◆ 나비워십 - 내게로 오라
지난 해 하반기 'Jesus is Rock' 앨범을 발매하며 자칫 익숙해져 그 은혜를 잊기 쉬운 너무나도 유명한 찬양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신선함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던 나비워십이 이전에 발표했던 싱글 ‘내게로 오라’를 먼저 소개한다.
이 앨범은 나비워십의 워십리더 중 이정기 목사(동네교회 담임, 성남시 수정구)가 보컬로 참여해 ‘내게로 오라 진정한 쉼을 주리라’라고 찬양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 쉼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나비워십에는 팀의 또 다른 워십리더이자 창단 멤버인 김종윤 목사(이천만나교회 담임, 이천시 백사면)도 함께 사역하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영화감리교회(성남시 중원구)에서 정기예배도 가지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모임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 황인옥 - 살아납니다
2025년 마지막 날에 발매된 황인옥의 첫번째 싱글 앨범 ‘살아납니다’도 소개한다.
단비교회(익산시 부송동)에 올해 담임목사로 부임한다는 황인옥 목사의 앨범인데 에스겔 47장 말씀을 배경으로 성전의 문지방에서 나오는 작은 물이 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에 이르기까지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것과 같이, 죄로 인하여 메마르고, 척박한 우리의 마음에 생명과 회복으로 찾아오신 주님과 함께 우리의 삶에도 생명의 열매를 맺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교회 사역과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찬양팀 아이빅미니스트리에서 메인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황인옥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찬양사역학과도 졸업하며 목회와 함께 찬양 사역도 계속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앨범에는 대학원에서의 지도교수이자 아이빅미니스트리를 이끄는 찬양사역자 지선이 프로듀싱과 피아노 연주, 코러스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David Crowder*Band - Church Music
기독교 음악계에서도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로 독창적인 예배음악을 들려주는 데이비드 크라우더(Crowder)가 자신의 밴드 David Crowder*Band’와 함께 활동할 때 발매했던 앨범 ‘Church Music’도 소개한다.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명문 사립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에 다니던 시절 캠퍼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비전과 열망을 품고 ‘University Baptist Church’를 공동 설립하고, 그곳에서 워십 목사로 사역하기 시작한 크라우더는 이후 패션(Passion)을 통해 전 세계적인 워십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Church Music’ 앨범은 각종 일렉트로닉한 소리들이 가득하며 독특한 댄스뮤직의 찬양을 들려주는 앨범인데,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의 리더였으며 현재는 미국 뉴저지 온누리교회 예배담당인 심형진 목사는 “예배음악도 그동안 변화되어 온 것처럼 계속 변화하며 좀 더 일렉트로닉하고 난해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크라우더의 ‘Church Music’은 말씀에 기반하면서 그러한 새로운 교회 음악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라 평했다.
언젠가 이런 새로운 예배음악이 우리나라의 청소년, 청년부 예배뿐 만 아니라 장년 예배에서도 흘러나오는 날이 그리 머지 않아 보인다.
◆ 향기로운 제물 - 제자의 길
예수전도단에서 예배사역으로 섬겼던 이홍기 목사(더온누리교회 예배국, 전주시 덕진구)가 디렉터인 찬양팀 향기로운 제물의 싱글 ‘제자의 길’도 추천한다.
‘나와 함께 동역하자’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고, 평생을 삶으로 찬양하며 살아오다가 아름다운 목회의 마무리를 위해 기도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시로 적은 곡으로, 민호기 목사와 ‘마르다의 식탁’을 공동 작사하기도 했던 최정혜 사모의 고백을 '오직 예수', '믿음의 가정' 등 수많은 곡을 통해 잘 알려진CCM 아티스트 김명식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이홍기 목사가 노래하지는 않았지만 향기로운 제물의 다양한 다른 앨범들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더온누리교회에서 ‘향기로운 금요일’이란 타이틀로 향기로운 제물의 정기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해 보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 한국을 이끄는 예배인도자 - 더 워십
마지막으로 위 글에 앨범평을 했던 심형진 목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대한민국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예배인도자들을 한 앨범에서 만나는 것을 컨셉으로 지역교회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참여한 앨범 ‘한국을 이끄는 예배인도자_ 더 워십’을 추천한다.
서울, 대구, 안산, 통영 등 다양한 지역교회에서 목회와 찬양사역을 담당하는 젊은 사역자들이 참여했는데, 사랑의교회 예배인도자였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찬양사역을 하며 기독교 방송들을 통해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박희봉 목사(주님기쁨의교회 예배찬양, 서울 송파구)의 ‘뉴 할렐루야’, 서울드림교회 예배인도자였으며 현재는 미국 워싱턴의 벨뷰사랑의교회(Bellevue Sarang Church) 부목사인 김대현 목사가 ‘주 신실하심 놀라워’를,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간사였으며 동춘교회(인천 연수구)에서 찬양을 담당하고 있는 진연선 전도사가 ‘주가 지으신 이 날에’ 등을 불렀다.
유명한 워십곡 뿐만 아니라 오동일 목사(더불어행복한교회 담임, 제주 애월읍)의 ‘오직 주님만’ 같은 목회자들의 자작곡도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어 신선함을 더해 주며, 스튜디오 버전의 워십 음반으로 깔끔한 레코딩과 함께 곡 순서에 따른 흐름과 메세지를 통해 전체적인 하나의 예배로 구성되어 있는 앨범이다.
찬양사역과 함께 목회자로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 앨범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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