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콰이어
가스펠 라이브쇼 〈Born Fire : Calling Live Show vol.1〉 포스터 ©콜링콰이어
가스펠 쇼콰이어 콜링콰이어가 오는 3월 7일 서울에서 가스펠 라이브쇼 〈Born Fire : Calling Live Show vol.1〉을 열고, 교회 밖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형식의 복음 문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힙합 가스펠 쇼콰이어 라이브 레코딩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찬양 집회나 콘서트 형식을 넘어 ‘가스펠 쇼(Gospel Show)’라는 새로운 문화적 접근을 제안한다. 콜링콰이어는 이번 무대를 통해 신앙적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청년 세대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콜링콰이어는 그동안 ‘교회 안’을 넘어 ‘교회 밖 다음 세대’를 향한 문화사역을 지향해 왔다. 보컬과 댄서, 밴드가 함께 만드는 무대는 단순히 노래를 들려주는 찬양을 넘어,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통해 복음을 ‘보이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라이브쇼 역시 교회 문화에 익숙한 관객뿐 아니라, 교회가 낯설게 느껴지는 이들까지 문화적으로 초대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콜링콰이어가 선택한 음악적 언어는 ‘힙합 가스펠’이다. 이는 일시적인 유행을 따르기 위한 시도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음악과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적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블랙가스펠을 기반으로 하되, 힙합과 스트릿 댄스, 쇼콰이어 퍼포먼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한국 최초의 힙합 가스펠 쇼콰이어 포맷을 구축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13곡이 무대에 오르며, 이 가운데 10곡은 콜링콰이어의 자작곡으로 구성된다. 보컬과 댄서, 라이브 밴드의 협업을 통해 기존 곡들도 새로운 합창과 퍼포먼스로 재해석된다. 음악과 움직임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관객을 오감으로 초대하고, 점점 개인화되는 다음 세대에게 ‘함께하는 즐거움’을 무대 위에서 직접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의 핵심 메시지는 ‘Born Fire’다. 첫 정규 앨범의 주제이기도 한 ‘모닥불(Born Fire)’은 작은 불씨들이 모여 하나의 불꽃을 이룬다는 의미로, 혼자 빛나는 무대보다 공동체로 함께 오래 타오르기를 지향해 온 콜링콰이어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이번 라이브쇼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공연 실황이 라이브 음원과 영상으로 제작돼 공식 1집 앨범과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콜링콰이어는 이러한 기록들이 공연장을 넘어, 다음 세대가 살아가는 문화의 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콜링콰이어는 SBS ‘싱포골드’ 최종 TOP4 진출, WCG 세계합창대회 월드챔피언 금메달 2관왕 수상,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쇼콰이어 출연 등으로 실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교회와 대중 문화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orn Fire : Calling Live Show vol.1〉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상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주관은 비전캐처가 맡았다. 문의) www.calling-showcho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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