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전경
성결대 전경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는 지난 8월 집중호우 및 태풍의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재난지역 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 ▲2022학년도 2학기 정규학기 재학생이다. 피해 증빙은 재해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았거나, 수해 이재민 임시 거주비 수혜 가구 혹은 침수피해 재난지원금(행정안전부)을 지원받은 가구를 의미한다.

장학금액은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금년 8월 22일부터 9월 30일 17시까지다.

성결대학교는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결대 #김상식총장 #태풍 #집중호우 #특별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