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인 목사
서정인 목사가 삼일교회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삼일교회 영상 캡쳐

서정인 목사(한국컴패션 대표)가 2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45차특별새벽기도회에서 ‘복의 근원이 되는 삶’(창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45차특별새벽기도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오전 6시 삼일교회 본당에서 ‘주의 영광을 보이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정인 목사는 “목사는 거룩한 스트레스 가운데 사는 사람인 것 같다”며 “일찍 일어나 마음을 되새기며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라는 싸움에서 바로 서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또 믿음의 후손인 우리 모두에게 초청장을 던지는 것”이라며 “‘아브라함아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너에게 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복은 너만을 위해 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차고 넘쳐 너에게는 끝없는 기쁨과 행복이 될 것이며 나와 함께 하는 그 여정 가운데 복의 근원의 삶을 수많은 민족들을 향해 나와 함께 살게 될 것’이라는 초청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을 읽을 때에 항상 여호수아 24장 2절을 되새겨봐야 한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기에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운 축복의 초청장을 던지시는가에 대한 것이 나와 있기 때문”이라며 “(아브라함은) 거룩하고 의롭게 산 자, 하나님을 찾았던 자가 아니었다. 우리와 같이 아직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찾아오셨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것”이라고 했다.

또 “놀라운 은혜는 전혀 복을 받을 수 없고, 자격 없는 자에게 천국의 복을, 하나님이 친히 함께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신 것이 은혜”라며 “그리고 그 은혜에 응답하는 삶이 우리의 삶인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은혜는 더 크고 좋은 것이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치 없는 것을 내려놓게 되는 것”이라며 “더 큰 사랑을 발견했기에 그 사랑 앞에 어떤 어려움과 힘듦을 함께 이겨내는 힘이 쏟아나고, 그 사랑을 함께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동기와 열정과 삶의 의미 그리고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떠나라고 말씀하신다”며 “이것은 어느 한 순간으로 시작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매번 결단을 다시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며 “사람의 성격과 하나님이 잘 알고 있는 방법에 의해 각각 맞는 방법으로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떠난다는 것은 복된 삶을 위하여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전폭적인 신뢰를 가지고 떠나는 것”이라며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 단 하나 아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떻게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는가”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또 하루를 살 수 있음을 감사하며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 있다면 내 가족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나를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축복이 되며, 매 순간 이러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이며 그 복을 통해 이 땅을 축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라며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의 자리로 초청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십자가의 사랑, 일방적인 그 사랑을 우리로 하여금 배우게 하시는 것”이라며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면 우리는 변한다. 그것을 은혜라고 한다. 그 벅찬 은혜의 삶을 누리며, 기쁘고 행복한 삶을 하나님과 함께 이 땅을 향해 순종하며 사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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