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여의도 한복판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4명을 다치게한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범인 김모씨가 거주하던 신림동 고시원 방. ⓒ연합뉴스

지난 22일 오후 퇴근길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범죄가 최근 잇따르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범인은 퇴사 문제로 원한을 품은 전 직장 상사와 동료 6명을 죽이기 위해 나섰다가 자신과는 무관한 행인에게도 '묻지마식'으로 흉기를 휘두르며 10여분간 난동을 부려 퇴근길 시민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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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칼부림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