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측이 최근 SNS를 통해 “(퀴어축제) 개최 취소는 아니”라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퀴어축제 주최 측이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발언이 나온 직후다.

이에 조직위는 “서울시와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두 차례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취소한 바 있다”고 말하고, “이것이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취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저희 조직위는 여전히 올해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조직위는 “조직위는 행사 일정을 하반기로 변경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해 온라인 행사 등 방역대책과 호응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기획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이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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