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 교수가 패션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해 패션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 따르면 정인희 소재디자인공학 교수는 최근 아홉 번째 저서 『패션이란 무엇인가』(북커스출판사)를 출간했다. ‘문화와 예술을 넘나드는 패션의 세계’를 부제로 한 312쪽 분량의 올 컬러 책이다... 
나태주 시선집, ‘풀꽃’ 등 대표시 140편 수록…신작 ‘80의 꿈’도 담아
여든에 이른 나태주 시인이 시선집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정한 안부를 건넸다. 한 사람의 존재가 지닌 빛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당신이 바로 이 땅의 빛나는 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시선집에는 ‘풀꽃’, ‘너를 두고’,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 140편과 신작 ‘80의 꿈’이 실렸다. 익숙한 작품과 새 시를 한데 엮어 시인이 오랫동안 이야기해 온 삶과 존재의 의미를 담았다... 
장윤기 엄벌 탄원 4만7000명 넘어…31일 재판부 제출
여고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시도하다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달라는 탄원 서명에 4만7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기준 장윤기에 대한 엄벌과 법정 최고형 선고를 촉구하는 탄원서에는 모두 4만7268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남3구 매물 늘었지만 매수세 ‘뚝’…토허 신청 39% 감소
고가주택에 대한 세 부담 강화 내용을 담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강남3구에서 아파트 매물이 늘고 있지만 매수세는 오히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서초·송파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약 40% 줄면서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11일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8월 첫째 주 강남3구의 토지거래계약허가 신청은 67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110건과 .. 
한화, 오스탈 USA 인수 추진…최대 1.7조원 제시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Austal)의 미국 사업부인 ‘오스탈 USA(Austal USA)’ 인수를 추진한다. 앞서 오스탈 지분을 확보한 데 이어 미국 사업부까지 직접 인수해 현지 조선·방산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자영업자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 2027년 축소… 공제율 1.2%·한도 500만원
정부가 2027년부터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매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의 우대 공제율을 낮추고 연간 공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현행 1.3%인 우대 공제율은 1.2%로 조정되고, 1000만원인 우대 한도는 종료돼 기본 한도인 500만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300명 선발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지원하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선발했다. 당초 계획했던 50명에서 선발 규모를 6배로 확대했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서는 교육청 차원의 형사고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합수본,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계속…투표자 수 집계 경위도 수사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율 관련 의혹 등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어갔다. 합수본은 선관위의 국외출장 업무에 관여한 관계자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최태원, 재산분할 재상고 여부 이번 주 결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 명목으로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이번 주 재상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계와 법조계에서는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단기간에 현금으로 마련하기 쉽지 않은 데다 판결 확정 이후 지급이 늦어질 경우 상당한 지연이자가 발생하는 만큼 재상고에 나설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수도권 15억~20억 아파트, 거래 절반 이상 ‘신고가’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거래의 절반 이상이 기존 최고가격을 넘어선 신고가 거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억원을 넘는 중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비중이 크게 상승하면서 가격대별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0원’ 추진에 사립대 총장들 반발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국립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실상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사립대 총장들이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립대학에 지원이 집중될 경우 국·사립대학 간 재정 격차가 더욱 커지고, 지역 사립대학의 학생 모집과 생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드림스드림·PSDI, 파키스탄 의료인재 양성 학교 건립 추진…‘DD Project 388’ 가동
비영리 민간단체 드림스드림과 파키스탄지속가능발전연구원(PSDI)이 파키스탄에서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건립에 나선다. 드림스드림과 PSDI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반에이치클리닉 회의실에서 ‘파키스탄 의료인재 양성 학교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로 추진하는 학교는 ‘드림스드림 388호 학교’로, 프로젝트명은 ‘DD Project 388’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