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사가 20일 진행한 2차 사후조정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총파업이 현실화됐다. 양측은 성과급 재원 배분 비율을 두고 막판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협상 결렬 직후 예정대로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만 파업 국면에서도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함께 밝혔다... 
초등 학폭 2년 새 2.5배 급증… 신체폭력도 6년 만 최고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체폭력 비중은 최근 6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고, 사이버폭력 역시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비영리단체 BTF푸른나무재단은 19일 서울 서초구 재단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인민 기대에 전력”… 수원FC와 AWCL 준결승 격돌
북한 여자 축구 클럽 최초로 한국을 찾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 무대 정상 도전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내고향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준결승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 
학업 열망 높을수록 행복도 낮아… “성적 올라도 만족감 줄어”
학업 성취가 높아질수록 삶의 만족도 역시 함께 높아질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학업에 대한 열망이 지나치게 높을수록 오히려 청소년들의 행복도는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한국사회보장학회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논문 ‘학업성적과 주관적 행복의 관계’ 연구에서 학생들의 학업 열망과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높은 기대와 경쟁 압박이 청소년들의 정서적 만족감을 떨어뜨리.. 
지난해 실종아동 신고 3만 건 육박…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실종아동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복지부와 경찰청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성심정지 생존율 9.2%… 질병청·소방청 대응 강화 논의
정부가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은 신고 접수 단계부터 현장 처치, 병원 이송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점검하며 보다 신속하고 정교한 구급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유소 기름값 2000원대 유지… 정유업계 손실 부담 커져
정부가 이번 주 6차 석유제품 최고가격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이어진 유류 가격 통제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기준 주유소 판매가격은 휘발유 리터(ℓ)당 2011원, 경유 2006원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앞두고 법원 가처분 일부 인용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앞두고 법원이 삼성전자가 낸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법원은 파업 기간에도 안전보호시설과 일부 보안작업이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수원지법 민사31부는 18일 삼성전자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을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번 .. 
김용만 “불법 도박 논란 당시 복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
코미디언 김용만이 과거 불법 도박 논란 당시의 심경과 자숙 기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는 김용만이 출연해 2013년 불법 도박 사건 이후의 삶과 신앙, 주변 사람들의 위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난임 시술 지원 출생아 4만8981명… 출생아 5명 중 1명
보건복지부는 14일 2025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출생아 수가 4만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출생아의 19.2% 수준으로, 출생아 5명 가운데 1명가량이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셈이다. 지난해 3만7276명과 비교하면 31.4% 증가했다... 
청년고용률 24개월째 하락…4월 취업자 증가폭 16개월 만 최저
청년고용률 하락세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길게 이어지면서 청년 고용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 4월 취업자 증가폭도 다시 10만명 아래로 떨어지며 전체 고용시장 역시 둔화 흐름을 나타냈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9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4000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0.3% 수준으로 집계됐다...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시작…노소영 직접 출석, 1조3808억 분쟁 재조명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기일이 13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지난해 대법원이 재산분할 부분에 대한 2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이후 양측의 재산분할 분쟁은 다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