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을 나누며 학생과 신민규 총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간식을 나누며 학생과 신민규 총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8일(화) 오후 4시 사랑관 2층 식당에서 재학생 1000여명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격려했다.

신민규 총장과 교직원, 홍보대사 나비는 김밥과 음료 등 간식을 전하며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했다.

신민규 총장은 시험공부와 취업준로 애쓰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건네며 “학기의 결실을 맺는 기말고사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미선 학생(인간재활학과 3년)은 “매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나눠주는 간식을 먹으며 힘을 얻었다”며 “올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시험인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2009년부터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간식 나눔 이벤트를 실시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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