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 및 시상식 진행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진행 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1일 교내 기념관 앞 운동장과 중생관 광장에서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전과 시상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체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성결대 제41대 숲·빛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이날 축구·농구·피구·계주 등 주요 종목 결승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대회 폐막 직전에는 종합 시상식이 열려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행사 기간 동안 총학생회는 기념품 증정, 참여 이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생관 광장에는 피자, 떡볶이, 순대, 어묵, 흑마늘닭강정, 베트남 음식(분짜·반미)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마련됐고,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사탕 뽑기, 협찬 간식 제공 등 체험형 부스와 순발력 게임·딱밤 점수 게임 같은 미니게임 존도 운영돼 학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기념품은 단체티, 응원 타월, 물총 등으로 현장 참여 방식으로 배부됐다.

조민서 총학생회장은 “청춘의 에너지는 서로를 향해 달려가게 만드는 힘”이라며 “영암체전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활기찬 응원 문화 속에서 모든 성결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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