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Career-ing 7기 운영
Career-ing7기 오리엔테이션 진행 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Career-ing(취업동아리) 7기’를 출범시키고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Career-ing’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동아리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인터넷 강의 수강권과 문제집 구매 비용이 지원되며, 다양한 특강과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개별 취업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져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한동대 오서관 319호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약 70명의 학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지원 혜택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숙희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Career-ing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취업 준비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니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취업 준비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학교 측은 이번 7기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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