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 ©굿네이버스 제공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의미하며,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꾼 만남과 변화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난 33년간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좋은 이웃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한다.

굿네이버스는 4월 30일부터 5월 말까지 총 3개의 나눔 스토리가 담긴 '굿네이버스 이펙트 필름'을 캠페인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7년간 후원한 필리핀 결연 아동을 직접 만난 회원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별' 참여 회원 ▲출생 미신고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회원까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새로운 미래를 선물하고 또 다른 가족이 되어준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내 주변 굿네이버스 이펙트를 찾는 '굿네이버스 이펙트 챌린지'를 6월 20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일상에서 굿네이버스를 만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이펙트 #GoodNeighborsEffect)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챌린지와 함께 공식 플랫폼 구독 이벤트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JTBC 싱어게인 3 우승자 가수 홍이삭이 굿네이버스 CM송을 만드는 콜라보 프로젝트에 참여해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탠다. JTBC 디지털 콘텐츠 <이거 다 만들면 퇴근이다>와 콜라보로 제작된 CM송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5월 22일 공개된다.

이태헌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지난 33년간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고, 더 많은 아동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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