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이 지난 7월 27일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해외 선교사를 위해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보기도 대상은 다섯 번째 송상천 선교사(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섯 번째 김인효 선교사 (필리핀 민도르)이다. 다음은 기도 제목.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송상천 선교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송상천 선교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이 사역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5. 송상천 선교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추천기관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

기도제목 ▲현지 사역자들이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되었는데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소서. ▲현지 주민들이 코로나 방역수칙(마스크)을 준수하여 확산이 차단되게 하소서. (러시아 : 확진 951,897명, 사망 16,310명)

6. 김인효 선교사 (필리핀 민도르) - 추천기관 : 예장(고신) 아가페세계선교회 -

기도제목 ▲망얀 부족 등 오지에 방역이 실시되고 방역를 통해 전도가 확산되게 하소서. ▲태풍의 피해로 환경이 열악한데 부족민들의 방역 대책과 영혼 구원으로 인도하소서. (필리핀 : 확진 187,249명, 사망 2,966명)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김인효 선교사 (필리핀 민도르)
김인효 선교사 (필리핀 민도르)가 필리핀 현지인들과 함께 사역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

중보기도와 후원에 동참할 사람은 아래 주소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https://forms.gle/xABMkomPcoaxpm7Z8)

코로나19 해외방역지원운동은 “매주 공지되는 후원 대상지역(대상자)중에서 중보하거나 지원하기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계좌를 알려드린다. 후원자께서는 작정하신 후원금을 일정 기간(1주일)내에 보내시고 결과를 메일이나 문자로 알려주시면 된다”며 “후원금은 한 구좌 당 1만원이며 대상지역(대상자), 후원방식이나 후원회수는 자유롭게 정하시면 된다. 단 신청하신 후 개별 통지되는 대상지역(대상자)에 직접 후원하시되 현지와 개인적인 연락은 삼가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후원 대상지역(대상자) 선정은 현지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서 파송기관(국제봉사단체, 교단, 교회 등)이나 각 선교협회(KWMA, 대한기독의사회 등) 의 신원 확인과 추천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선정 한다”며 “대상지역(대상자)의 모집은 각 네트워크를 통해서 진행하고 후원후에 결과에 대한 보고는 개별 통지와 공식 페북(제한지역 제외) 등을 통해서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펜더믹이 전세계로 확산되어 해외 각 지역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서 긴급한 기도와 지원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중보기도와 후원에 동참하실 분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해외방역지원운동 #해외선교사중보기도 #송상천선교사 #김인효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