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협
지난 1980년 대성공사 신우회로부터 시작한 한정협은 지난 2002년 10월, ‘북한 동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라는 구호로 공식 창립했다. 이후 탈북민 선교, 청소년 교육지원, 교정선교, 조찬기도회,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한정협 이사장 정성길 장로 ©기독일보 DB
이날 예배에서는 정성진 목사(한정협 제3대 이사장)가 설교를 전하는 가운데, 태영호 전 국회의원(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김진영 전 육군대장(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회장), 두상달 장로(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 명예총재) 등이 순서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OB남성중창단, 한정협 홍보대사인 정요한 집사(바이올린), 김예나 집사(피아노), 한국예비역기독군인 연합찬양대가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한정협 지도목사인 박원영 목사 ©기독일보 DB
한편, 한정협은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및 하나원 내에서 선교활동을 진행하며 정착지 인근 교회와 탈북민 가정의 자매결연을 통해 신앙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탈북민 사역자들을 적극 양성해 통일시대 대대적인 북한 복음화를 준비하고 있다. 한정협은 정기적으로 탈북민 사역자들을 위한 영성수련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며, 북한 복음화를 이끌어 갈 목회자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하나원 교육생을 위한 도시문화 생활 체험, 취업·학업·의료 등 국내 정착에 필요한 실제적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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