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시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투표 자매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열린민주당으로 이동하는 것에 경계를 드러냈다.

이해찬 대표는 9일 광주 서구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민주당·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이 1당이 되지 못하면 미래통합당에 국회의장도 빼앗기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검찰개혁도 물거품이 된다"며 "사전투표부터 본투표에 이르기까지 지역구는 1번 민주당, 비례대표는 5번 시민당으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의석을 모두 차지한 곳으로 이해찬 대표로써는 민주당의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민주당 대전시당을 깜짝 방문해 장철민, 황운하 후보를 격려하는 자리서 "선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기선을 잡았고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선대위원장은 "유사 정당 열린민주당이 당원과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열린민주당의 미래는 보수 적폐세력과 손잡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 드라이브에 발목을 잡아 온 국민의당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지지층의 열린민주당으로 비례 지지를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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