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지난 3일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목)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 이주배경아동지원으로 총 3개의 분야에 대하여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인천시 내 복지기관에서 공모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이번 공모사업 심사를 위하여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혜미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외부 자문위원은 공모에 선정된 사업기관의 사업수행 전 과정에 걸쳐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업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서영 본부장은 “이번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도 닿을 수 있는 폭넓은 복지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인천지역본부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