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초록우산마케터즈3기 수료식을 열여 약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초록우산마케터즈3기 수료식을 열여 약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초록우산마케터즈3기 수료식을 열여 약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0일(월) 밝혔다.

마케터즈 3기는 전국의 우수한 역량의 대학생 41명을 선발하여 지난 7월 15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여건개선을 위한 옹호활동을 펼쳐왔다.

자립준비청년에게 힘이 되는 응원문구 1개가 모일 때마다 어린이재단이 2,000원의 적립금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하고 요보호아동의 자립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자의 후원금과 시가 매칭하여 디딤씨앗통장 기금을 조성하는 내용의 천사캠페인을 함께 안내했다.

이밖에도 1,407명의 인플루언서 연계를 통해 인스타툰, 캘리그라피 릴레이 등 영향력있는 컨텐츠를 생산하였고 총 26,558건의 공감을 받으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었다.

이서영 본부장은 “약 3개월간 자립준비청년의 발걸음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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