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웰봄병원과 경기도 내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웰봄병원(원장 전세윤)과 경기도 내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기능강화 지원, 위기가정 조기 발굴 및 개입, 부모교육 진행,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문상록 본부장은 “웰봄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아동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세윤 원장은 “경기도 내 어린이 병원으로써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공동역할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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