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든솔쉼터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든솔쉼터(시설장 박혜진)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문상록 본부장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인적, 물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혜진 시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에게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항상 아동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네이버스경기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