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파주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건강키트 200개를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파주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건강키트 200개를 전달받았다고 24일(월) 밝혔다.
이번 건강키트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제작하였으며 영양식과 건강식품(영양제)으로 구성되었으며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통해 2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상록 본부장은 “아동의 건강권은 유엔아동권리 협약 제24조에 명시되어있다. 하지만 최근 빈곤과 돌봄의 공백, 기후위기로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 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다. 이번 건강키트를 통해 파주시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권병오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고 다양한 건강식품 키트를 보내주신 LG디스플레이 직원분들과 굿네이버스의 사랑과 후원에 우리 아이들의 건강지수와 정서지수가 쑥쑥 자란다. 이에 감사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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