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최인수 기침 총회장,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박서인 안성시보건소 노인돌봄과장 등 통합돌봄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성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농복합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9일 안성시 덕봉침례교회에서 열린 ‘안성시형 통합돌봄센터 모델 구축을 위한 종교시설 활용 심포지엄’ 후속 회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초고령화와 도농 간 돌봄 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 등 종교시설과 공공행정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회정책위원장)는 안성시의 초고령화율이 21.4%에 이르는 상황과 도농 간 격차를 진단하고, 종교시설을 활용한 도농복합형 통합돌봄 모델을 제안했다.
장 박사는 “노인과 이주민·외국인 비율이 높은 안성시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를 포함하는 수요자 중심의 거점 돌봄센터 기능과 고독사 예방 등 의료와 복지 문화가 융합된 지역사회 돌봄 프로젝트를 통한 사람 중심의 존엄과 존경, 신체·정서적 건강을 아우르는 포괄적 접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법 시행규칙 제12조의3에 따른 복수용도 인정 등을 활용해 종교시설의 공간을 다기능화하고,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오픈 거버넌스 방식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대응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서인 과장과 이윤빈 안성시보건소 통합돌봄팀장 등 안성시 관계자들과 최인수 목사(기침 총회장, 공도중앙교회),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신생명나무교회), 박진웅 목사(기침 공보부장, 뉴라이프교회) 등이 참석했다.
기침 총회 미래목회지원분과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안성시는 안성시형 종교시설 활용 통합돌봄센터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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