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자연합(Worship Leader Alliance, 대표 백낙웅 선교사·이하 예사연)이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구촌교회 분당채플 412호에서 ‘2026 워십리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 예배 사역자들이 예배의 본질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예배 환경 속에서 워십리더의 역할과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강사로는 워십빌더(Worship Builder) 대표이자 저술가인 탐 크라우터(Tom Kraeuter)가 나선다. 탐 크라우터는 현대 찬양과 예배(Contemporary Worship) 사역의 신학적 기초와 목회적 본질을 정립해 왔으며, 수십 년간 세계 각지의 지역교회 예배팀을 훈련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교와 무대 연출에 집중된 예배를 넘어 마음의 중심과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의미를 다룰 예정이다.
탐 크라우터 “예배인도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
탐 크라우터는 “예배를 인도한다는 것은 단순히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급변하는 예배 현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찬양사역자가 음악적 역할을 넘어 어떤 영적 정체성과 책임을 가져야 하는지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예배를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으로 바라보면서 워십리더의 영성과 삶, 목회적 역할 등을 함께 짚을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워십 세미나는 오프닝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탐 크라우터의 강의가 이어지며, 단체 사진촬영과 예사연·월드미션대학교 간 협약식도 마련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예배사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한국교회 예배 사역의 현주소와 대안’ 패널토의
패널토의에는 탐 크라우터를 비롯해 가진수 교수, 백낙웅 선교사, 최기훈 목사, 권광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교회 예배 사역의 현주소와 대안’을 주제로 예배 현장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과제를 살펴보고, 예배사역자가 갖춰야 할 신학적·목회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예사연 대표 백낙웅 선교사는 “현장의 무게에 눌려 영적 고갈을 경험하는 많은 예배 사역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리더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십리더 세미나는 예배사역자를 비롯해 목회자, 신학자, 찬양팀원 등 예배와 찬양 사역에 관심 있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10월 8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서 진행
‘2026 워십리더 세미나-탐 크라우터 초청 세미나 & 멘토링’은 10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지구촌교회 분당채플 412호에서 진행된다.
예배사역자연합과 예배사역연구소, 글로벌 워십미니스트리가 주최·주관하며 참가비는 일반 3만 원이다. 개척교회 목회자와 신학생, 예사연 멤버에게는 50% 할인된 1만5000원이 적용된다.
참가 신청은 QR코드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사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배사역자들이 예배의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본질을 다시 점검하고, 한국교회 예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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