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인권센터
인권실태조사 홍보 포스터.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인권센터는 2022학년도 동안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인권실태조사를 오는 2월 5일까지 마무리 한다고 31일 밝혔다.

한신대 인권센터는 인권에 대한 접근을 인권의 기본개념, 인권과 신체, 인권과 정신 측면에서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의 이해(권리구제)’, ‘코로나19 이후의 건강과 인권’, ‘한신인을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 특강’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 이슈가 결합된 문제로서 ‘성인지 감수성 및 데이터 폭력’,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을 특화하여 실시했다.

이번 성과로는 인권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설계된 인권센터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교내 구성원들에게 인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또한 인권교육은 인권실태조사 결과분석을 통해 더욱 고도화될 전망으로, 결과는 2023~2024학년도 인권교육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인권센터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토탈케어 기반 학생과 공동체 평화 지원’ 과제의 일부로 시행됐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대인권센터 #인권실태조사 #강성영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