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2022 in 대전 통역요원 활약
배재대 학생들이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대전에서 통역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배재대

배재대 유학생을 포함한 재학생들이 25일 부터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2022 in 대전'에서 외국인 선수 통역요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하는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2022 in 대전'에는 주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해 태국, 말레시아, 일본, 베트남, 독일, 미국, 파키스탄, 네팔, 인도, 태국, 이란, 방글라데시, 대만 등 13개국 500여명의 선수들과 임원들이 참가했다.

배재대는 지난 9월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와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2022 in 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유학생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재학생 등 총 25명이 통역요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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