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
부평역사박물관에서 단체사진. ©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협력단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관광개발학과와 공동 주관으로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애)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용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부평역사박물관과 공원생태환경체험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이유로 문화 활동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직원과 본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재학생들이 함께 역사박물관 관람과 공원생태환경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시대의 변화를 느끼며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계절의 정취를 느낌으로써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지역사회협력단 김계동 단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성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
공원생태환경체험 단체사진. ©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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