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 신동란 회장이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에 발전헌금 1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신동란 회장이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에 발전헌금 1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고려신학대학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강학근 목사, 이하 예장 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신동란 회장)는 최근 제35회 전국여전도회 연합회 여성지도자 세미나 모임에서 인사차 방문한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에 발전헌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동란 회장은 발전헌금을 전달하면서 “전국여전도회와 노회 산하 여전도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말씀사역자 양성의 중요성을 기억하며 신학교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2021년부터는 적은 금액이지만 목사후보생을 모범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신학교를 격려하고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취지도 함께 설명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전국여전도회가 98년 신학교의 천안 이전 당시 비품 구입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후원해 주신 것뿐 만아니라 노회 산하 각 여전도회가 신대원을 위해 지난 20년간 3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후원해 주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 모든 교직원들은 어두운 시대에 성도들을 위해 생명을 내어놓을 수 있는 선한 목자와 같은 목사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전국 여전도회에 속한 각 노회 단위 여전도회 연합회들은 매월 소액이지만 정기적으로 후원금과 함께 기도로 신학교를 지원해 오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려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