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여운학 장로
故 여운학 장로 ©유튜브 영상 캡쳐
기독출판사 ‘규장’의 전신인 ‘규장문화사’를 설립한 여운학 장로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규장에 따르면 고인은 한국의 새로운 전도문화인 이슬비전도법을 만들어 이슬비전도학교를 통해 10만 명이 넘는 전도사명자를 배출했고, 이슬비장학회를 세워 91명의 신학생을 후원했다.

지하철 사랑의편지 발행인으로 무료로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심었고, 1999년부터 2022년까지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1만1천 명의 어머니들에게 지속하는 말씀암송의 중요성을 전수했다. 또 493명의 꿈나무 장학생과 809명의 꿈나무 모범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회장과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규장은 “특별히 말씀을 너무 사랑해 목회자, 목회자 후보생, 부모, 임산부 뿐만 아니라 태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에 말씀사랑을 심는데 일생 동안 온 마음과 정성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말씀암송을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 2,000절을 암송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전하는 출판과 전도와 말씀암송에 평생을 집중하며 헌신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저서로는 「이슬비전도편지」,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서」, 「말씀암송 자녀교육」, 「자녀사랑은 말씀암송이다」 등이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오는 19일 오전 5시 발인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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