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중앙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장신구, 갑주 미니어처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한상수)이 올해 지역의 학생과 가족, 지역아동센터,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3色(색)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3색 프로그램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한복 전문지원 교육‘,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등 세 가지 사업이다.

한남대 중앙박물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시 후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등 운영방식에 변화를 주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활용해 장신구와 갑주 미니어처를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고학자, 큐레이터 등 박물관 및 고고학 직업체험이 운영됐으며 직접 초·중·고교를 찾아가 진행했다.

‘2021 한복 전문지원 교육‘(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은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을 만들어 보고, 해외 전통복식과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학생들은 직접 만든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며 만족도가 높았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대전문화재단 주관)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 증진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지역 가족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별빛보다 찬란한 000을 위하여’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많은 인생 과제를 해결해오며 축적된 어르신들의 지혜와 용기를 공유해보는 시간이었다.

한상수 한남대 중앙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박물관 휴관이 이어졌지만 찾아가는 박물관,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수요자 곁으로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반응이 좋았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전의 대표적인 인문학 체험처로 기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대 중앙박물관
실시간 온라인(ZOOM)을 활용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중앙박물관
베트남 유학생이 직접 만든 한복(배자)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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