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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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령님을 예배하는가? 그 대답을 하는 데 당신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당신은 그 점에 대해 잠깐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지금은 니케아신조에 있는 “…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예배와 영광을 받으시는 성령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그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진지하게 재고해보아야 할 때이다. 성령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분이시다.

▲ 창조주이시며 보존자이시다(창1:2; 시104:30)
▲ 우리 주님의 동정녀 탄생의 근원이시다(눅1:35)
▲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성령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였다(딤후3:16; 엡3:5; 벧후1:21).
▲ 중생하게 하는 분이시며 중생의 유지자이시다(요1:13; 6:63; 행1:5; 롬8:4,9; 고전 2:14; 12:13; 고후3:6; 5:5; 살후2:13).
▲모든 신자 가운데 내주하시는 신격을 가진 분이시다(고전6:19; 고후1:22; 5:5; 엡1:13).
▲성부, 성자와 동일한 동등성과 실체와 영원성을 공유하는 분이시다(시139:7; 고후3:17; 엡2:22; 4:30).

성령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본질과 속성들이 우리의 예배를 요구하고 있다. 성령님은 하나의 힘이나 신성(神性)의 원리가 아니며, 성부와 성자가 그렇듯이 하나님이시다.

마이클 호튼 「미국제 영성에 속지 말라」 규장 P26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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