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및 서울당협위원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및 서울당협위원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 후보로 23일 선출됐다.

이로써 오 후보는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당은 최종후보 선출을 위해 지난 22일 여론조사를 실시, 단 하루만에 총 3200명의 응답자가 채워져 예상했던 24일보다 하루 일찍 최종 후보를 발표하게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 앞서 당내 경선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꺾고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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