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가 주일예배 설교를 하고 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가 주일예배 설교를 하고 있다. ©CGNTV 영상 캡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2일 부활주일예배 설교에서 “온라인 예배와 동시에 일부 성도들은 양재 현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예배’를 9시, 11시 30분, 13시 50분, 16시, 18시 등 총 다섯 번에 걸쳐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또 “차세대 사역 본부에서는 자녀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그동안 예배당에 오지 못했었는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교회 앞을 지나가면 준비한 선물 패키지를 드린다”며 “그와 동시에 굿윌스토어(장애인들의 사업장을 만들어 주는 캠페인)에 가지고 온 물품을 기증한다”고 했다.

이어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주일이 되기 위해 4월 비전 헌금과 부활 주일 감사 헌금은 ‘공감소비운동’에 사용된다”며 “이것은 지역 상품권을 구매하여 각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서 전달한다. 경제가 위기 가운데 처해 있을 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나눔을 위한 소비를 약 85개 교회가 (공감소비운동에) 참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온누리교회는 19일까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데, 드라이브 인 예배와 함께 드린다. 그리고 15일에 총선을 앞두고 있다. 하나님께서 택하여 이 나라 민족을 위해 준비하신 지도자를 잘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2020년 부활주일에 주님은 우리를 다시 부활 생명의 삶으로 부르신다. 엠마오로 가는 길에 일어난 사건은 결코 과거 속 이야기만이 아니다”며 “오늘날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삶의 여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2020년이 넘게 수많은 부활의 증거가 있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이 믿기를 거부하고, 마음의 더디 믿고 있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도 증인들이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 있었고, 빈 무덤을 본 증인들과 예수님의 말도 직접 들었다. 무엇이 필요한가. 부활 생명으로 살아 호흡하시는 예수님의 임재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세상에 부활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부활 생명으로 호흡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한 것”이라며 ”생명은 반드시 존재 자체로 증거한다. 생명은 살아 호흡하고 움직이며 영향을 미친다. 부활 생명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더디 믿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반드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보여주게 되어 있다. 그들의 눈은 가려져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우리 안에 살아 계신 부활 생명이 살아 호흡하는 한 그들은 반드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재난으로 전 세계에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며 “특별히 미국과 남미 곳곳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은 위기의 때에 세상을 한탄하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손 높이 들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갈 때, 그 땅에는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이 반드시 역사한다”고 했다.

아울러 “2020년 오늘 부활절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주일이다. 거의 두 달이 넘게 예배당에 모이지 못하고 부활주일을 맞이한다”며 “일부 성도들은 자동차로 모인다. 우리가 함께 모일 때 다시 한 번 이 땅과 지금 나에게 부활의 생명이 역사하는 복 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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