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캡쳐

이재훈 목사(온누리 교회)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도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교회 예배당에서의 공예배와 주중모임을 중단한다”고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이 기간까지는 주일예배와 새벽예배를 유튜브와 CGNTV 방송으로 대체하며, 순예배는 3월 첫째 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하고, 순장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순도우미를 사용하여 카카오톡 등 가능한 SNS를 통해 순모임을 인도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개인영성을 위해 CGNTV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와 ‘생명의 삶(큐티)’를 적극 활용할 것과 교회 홈페이지와 여성사역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나라를 위한 매일기도’ ‘마리아행전123’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차세대 온라인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9시, 11시 30분, 오후 2시에, 대학청년 온라인 예배는 토요일 오후 5시, 주일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평일 오전 6시 30에, 외국어 온라인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4시, 그 밖에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예배는 오후 2시에 유튜브 채널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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