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실재(reality)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을 수 있는 것도 중분히 많다. 꽃과 석양에 깃든 천연색들, 선율과 화성과 리듬과 강세로 이루어진 교향곡, 부드럽고 거친 질감들, 달고 신 맛들, 향기와 악취.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삶은 훨씬 크고, 훨씬포괄적인 실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는 것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곧 참됨과 선합과 아름다움으로 향하는 열린 창이나 문이라는 것을 나는 곧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것들은 진선미(眞菩美)와 같은 단어 그 자체도 아니고, 추상적인 개념도 아니며, 정량화하거나 측량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성육신("말씀이 사람의 몸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셨다!"은 우리로 하여금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질 수 있게 한다.
유진 피터슨 - 거룩한 행운 : 라이팅북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은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마치신다. 세상일도 그러하거든 하물며 한 나라의 일이랴? 더욱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그렇다. 대한민국의 사오십 년 전 가난함도, 지금의 부요함도 모두 아시고 함께하신 하나님이시다. 특벌히 이승만 초기 대통령을 통해 이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잘 사는 나라 이루신 하나님이시라. 어느 나라가 대한민국과 같으리? 사람이 만든 나라 같지만 그 배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하심이 있음이다. 이런 사실을 부인한 지도자는 서지 못할 것이며, 이런 사실을 알고 청렴한 길을 가는 지도자는 높이 서게 될 것이라.
신보은 – 일어서라 대한민국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의 몸값을 지불하신 사건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Τετέλεσται" '다 이루었다', '다 지불되었다'는 뜻입니다. 얼마를 지불하셨을까요? 자기 아들의 목숨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몸값입니다. 이 몸값은 영원히 동결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피로 서명하셨기 때문에 누구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나에게 매기는 가격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세상이 평가한 내 몸값이 좀 적다고 주눅 들거나 반대로 몸값이 좀 올랐다고 우쭐하지 않습니다. 또한 누군가의 가격표를 보고 그사람의 가치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지불된 예수님의 목숨값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석문섭 - 서툰 인생, 잠깐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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