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김애영)은 지난 6일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국제회의실과 전산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2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6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미래교육 실천 공감대 형성, 캠프 운영 방향 공유, 강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프로그램 실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김애영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이 ‘2025학년도 디지털새싹 사업 목표 및 추진 계획’을 보고했으며, 조익일 팀장이 ‘2025년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김 단장은 “한신대가 6회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에 선정된 것은 교육혁신을 향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디지털 환경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탄탄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AI과학코딩 ‘AI아트코딩으로 지구를 구하라!’(화원초 김윤수 강사) △AI음악코딩 ‘Colorful 뮤비 감독의 상상공작소’(학동초 전재은 강사) △AI문학코딩 ‘Creative 동화 작가의 상상공작소’(화성반월중 김진희 강사) △AI 문화재 탐정단 ‘별점 테러범을 잡아라!’(장명초 이승훈 강사) △미디어 퍼스널 브랜딩 어드벤처(덕창초 조인호 강사) △춤으로 찍는 바.코.드 ‘바디, 코딩, 드림!’(화원초 김지훈 강사) 등 특강이 진행됐다.
한신대 측은 “‘디지털 새싹 캠프(Software·AI Camp)’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12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4,800명(경기도 2,880명, 그 외 권역 1,920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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